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킹 제노헤드 4세 (문단 편집) == 개요 == 성우는 [[이시이 코우지]] / [[시영준]][* 주인공 [[쿠소 단마]]의 파트너 바쿠간인 드래고와도 동일 성우다(...).] 베스타의 왕이자 [[프린스 하이드론|하이드론]]의 아버지. 근데 하이드론이 늦둥이인건지 하도 노안이라 생김새로 보면 아버지가 아니라 할아버지 같다(...)[* 실제로 스펙트라는 제노헤드를 '늙은이'라면서 비꼰다.] 또한 상당한 거구라 헥스에서도 거구에 속하는 볼트 러스터보다도 머리 하나가 더 크다(...). 그 덩치에 맞게 그가 소유한 건틀렛도 크기가 상당히 크며, 게이트 카드 세트나 바쿠간 슛도 다 여기서 발사하듯이 한다. 이미 선왕인 제노헤드 1세 때부터 독재적이고 강압적인 정치에 대해 불만을 품고 있던 백성들을 진정시키기 위해 하이드론과 헥스를 시켜 바쿠간들을 포획 바쿠간을 검투사 겸 장난감 다루듯이 하며, 어빌리티 카드가 가진 무한한 에너지를 통한 이익을 얻기 위해 바쿠간이 지적 생명체라는 사실 및 하층민들이 왕가에게 당하는 노고를 일반인들에게 은폐하였다.[* 이 때문에 베스타인들 모두가 바쿠간이 지적생명체라는 사실을 몰랐으며, 바쿠간 해방을 주도하게 된 [[미라 페르민]] 역시 히드라가 실험당하는 모습을 보고 나서야 깨달았다.] 또한 자신의 아들이자 유일한 혈육인 하이드론도 충실한 도구로밖에 생각하지 않으며 냉랭하게 대하는 비정한 아버지로, 하이드론이 바쿠간에 대한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거나 아버지의 인정을 받기 위해[* 하이드론은 오로지 아버지에게 인정받는것이 목표라 아버지와는 달리 왕족 신분이나 권력에는 관심이 없는 모습을 보인다. 헥스의 진상이 드러난 27화 이후로 몰락한 왕족 신분임에도아무렇지 않게 베스타에 나타나 거리를 돌아다닌다던지...] 온갖 수단을 가리지 않았던 데에는 이사람의 영향이 크다.[* 정확히 말하자면 애초부터 자식이란 개념을 부모의 도구이자 부모가 죽을 경우 그 역할을 대신할 대체품으로 보는 것이 맞다. 이는 증조부인 제노헤드 1세 때부터 이어진 왕가의 잘못된 사상이었지만...] 그렇다고 순수 악으로써의 모습을 매력적으로 보여줬냐하면 그것도 아닌 것이 과도한 템빨에 의존하거나 아들인 하이드론도 반기를 들고 볼트나 린크도 탈주하거나 하는 등 부하 단속도 제대로 못하는 모습들을 보여주어 악역으로써의 카리스마도 보여주지 못했다. 때문인지 바쿠간 팬덤 사이에서는 평이 매우 좋지 않은 인물. 바쿠간 역대 시리즈중 최악의 악역이라 봐도 무방하다. 뭔가 늙어보이는 외형은 둘째치고 작중 본인의 실력보다는 파브로스의 파츠 성능을 위시한 밸런스 붕괴급 [[템빨|성능빨]](....)로 이겼다는 인상이 아주 강해서인지 최종 보스 & 악의 황제로써 보이는 포스나[* 전작의 최종보스인 [[네거]]도 악역으로써의 포스, 카리스마는 충분히 보여줬다. 더구나 네거는 최소 부하들을 도구로만 본 것도 아니었다.][* 3기의 최종보스 바로듀스 역시 똑같이 잔혹한 악역에 드라크가 오버 밸런스 성능을 지니고 있긴 했지만 적어도 이쪽은 제노헤드와는 파브로스 파츠나 달리 트랩 필드같은 수단을 쓰지 않고 본인이 직접 싸워 압도한고로 제노헤드보다는 약간 낫다고 볼수있다.] 카리스마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지라[* 실제로도 황제로써의 카리스마는 별로인지 헥스는 죄 배신하거나 팀킬당해버리고, 아들 하이드론도 반란을 일으켜, 그의 밑에 있던 연구원들이 막판에 죄다 스펙트라에게 회유되어버린다.] 전작의 최종 보스 [[네거]]나 본작의 중간 보스 [[스펙트라 팬텀]], 후속작의 최종보스 [[바로듀스]]보다도 더 나쁜 평가를 받는 등 바쿠간 시리즈 최악의 최종 보스 취급을 받는다. 거기다가 다른 HEX멤버들이 악행을 저지르기는 했지만 마냥 미워할수만은 없는 인간적인면도 보여서[* 스펙트라의 본 정체인 키스는 본래는 선인이고 거스도 그저 스펙트라를 숭배하고 따르는것일뿐 악인은 아니다. 볼트는 처음부터 정정당당한 걸 선호하는 올곧은 선인이고, 린크도 아리스와의 만남을 통해 성격이 조금 개선되기도 했다. 또한 밀렌느의 경우 떠난 볼트에게 행운을 빌어 주었고 볼트가 처분됐다는 소릴들었을때 슬픔을 살짝 드러내기도 했고 쉐도우는 밀렌느에게 동료이상의 감정을 품고 밀렌느와 함께 사망하며 하이드론 역시 마지막에 제노헤드를 배신하고 얼터너티브에서 사망한다.] 팬층이 꽤나 두터운 악역들인데 반해[* 아들인 하이드론도 중2병+초반의 철부지 스러움 때문에 싫어하는 이들도 있지만 미소년형 외모+최후반부의 행적 때문에 좋아하는 팬들도 있는 편이다. 호불을 가르는 케이스.] 제노헤드는 [[요고시마크리타인|진짜 그런거 없이 자신의 아들이나 나머지 일원을 그저 도구로 밖에 보지 않는 냉혈한이다.]] 냉혈한이건 어쨌건 그것을 통해 최종보스로써의 포스나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최종보스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면 다행인데 최종보스의 역할도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다. 다른 작품에서 평면적인 악역으로도 성공한 최종보스가 있음을 감안하면 카리스마가 떨어지는게 문제다.[* 당장 전작 최종보스인 네거만 봐도 순수 악 최종보스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했다.] 이렇듯 최종보스로써의 포스가 없고 템빨이라는 인식이 강해서 파츠가 없으면 밀렌느나 볼트 이하 취급하기도 한다.[* 마냥 농담으로만 치부할게 아닌 것이 밀렌느와 볼트의 실력은 거스나 하이드론에게 크게 밀리지 않는데 그 하이드론이 일반 파브로스는 물론 어세일 파브로스를 상대로도 잠시나마 우위를 점하기도 했다. 결국 지기는 했지만 만약 파츠가 없었다면 그대로 하이드론이 이겼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